인프콘1 3년차 백엔드 개발자의 2023년 회고 2023년의 나, 참 열심히 했고 고생했다! 벌써 3년이라니? 2020년, 대학교 교양강의를 통해 개발자라는 길로 들어선지 벌써 4년째 그리고 실무에서 개발을 한 지 벌써 3년이 되었다. 마냥 개발자가 되겠어! 라는 생각을 가지고 달려왔고 수학교육 전공, 국비 교육, SI 부터 서비스회사로 이직하기까지 돌아보면 꽤나 괜찮게 2023년을 마무리 하는 것 같다. 백엔드 개발자로서 할 수 있는 많은 것들을 해보았다. 신규 서비스 구축 및 운영 올해 현재 내가 속하고 있는 조직은 두가지 서비스를 운영중이고, B to C 가 아닌 B to B 서비스로 신규 개발, 운영하는 것이 가장 큰 과제였다. 10년 가까이 운영되고 있던 두가지 서비스의 메인 기능을 외부 기업에 제공한다는 것은 생각보다 복잡한 과제였다. 10.. 2024. 1. 2. 이전 1 다음